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에스트로(블루 아카이브) (문단 편집) == 기타 == * 처음 등장한 순간부터 최신 스토리까지의 행적 내내 선생을 100% 우호적으로 바라보는 유일한 게마트리아 일원이다. 선생의 능력과 품격을 높게 평가하여 자신이 갖출 수 있는 최대한의 예를 갖추고 선생과의 대화에서는 시종일관 선생을 존중해 주는 등 우호적 성향을 지닌 게마트리아의 남성 일원 3명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우호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예로니무스 인트로에서 선생과 같이 걸으며 자신들의 사상과 행동을 하나하나 알려주고, 신비의 반대 개념인 공포의 존재와 그로 작동하는 자신의 능력까지 전부 설명하고, 이 모든 걸 듣는 선생에게 지루한 이야기를 한 것 같다며 사과까지 한다. 이 정도면 소속만 다르지 친구 사이나 다름없을 지경.] 이로 인해 메인 스토리 3편 4장에서는 같은 소속인 베아트리체에게 상당히 적대적으로 나왔을 정도. 문제는 선생에게 우호를 표하는 방식이 자신의 작품을 평가해 달라며 [[유스티나 성도회]], [[시로 & 쿠로]]나 [[예로니무스(블루 아카이브)|예로니무스]] 같은 강력한 괴물들을 풀어놔 선생이 반강제적으로 어른의 카드를 사용하게 하는 거지만 [[검은 양복]]처럼 학생들을 계약으로 속여서 이용해 등쳐먹거나 [[베아트리체(블루 아카이브)|베아트리체]]처럼 학생을 지옥 같은 환경에 던져넣고 착취하고 쓸모 없어지면 죽이려 드는 것과 비교하면 그저 적대적 무시로 일관하니 그나마 훨씬 나은 편. 그레고리우스 전에서는 최종장에서 적당히 '수리'된 모습으로 나오는데 이런 모습으로 만나게 되어 난처해하면서도 양해를 구하는 등 상당히 예의를 차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똑같이 선생에게 우호적인 일원인 검은 양복의 경우 일단 본인이 선생과 척을 지고 싶지 않고 행동을 어느 정도 존중해 주는 등 확실히 우호적이긴 하지만 [[아비도스 고등학교|아비도스]]를 접수하려던 일 때문에 선생과 반쯤 척을 졌고 [[골콩트 & 데칼코마니]]는 선생의 처우에 대해 아직 확답을 내리지 못했으며 선생과 엮이면 자신들이 예측한 모든 메타포의 의미가 바뀌어 버린다며 난감한 모습을 보이지만[* 단 이 둘도 선생을 게마트리아 쪽으로 끌어들이길 원하고 직접 죽여 버리려는 베아트리체의 무리수적인 과격한 판단에 우려를 표했기에 적대적인 것보다는 우호적인 것에 가깝긴 하다.] 결국 베아트리체를 제지하며 선생을 비호함으로서 지켜 줬으나 베아트리체의 경우 아예 선생을 없애 버리려는 단순무식 과격파다. * 외형이 딱봐도 목제 마네킹스럽게 생긴지라 게마트리아 일당 중에서도 제일 무기물스러운 생김새를 하고 있다. 작중에서도 대놓고 '목각인형'이라는 식으로 언급된 적도 있고 움직일 때도 아예 인형이 삐걱거리는 효과음까지 난다. 다만 마에스트로 본인은 '사람의 본성과 주체는 전적으로 영혼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며 육체는 단지 영혼을 담을 매개체일 뿐이며 언젠가 노쇠하고 필멸하는 무가치한 물체다.'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지라 목각인형같은 식으로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 마에스트로의 가치관을 고려하면 자신의 외모를 비하하는 듯해서 싫어한다기보단 외형만으로 별칭을 붙이려는 걸 혐오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본인 말대로 육체는 그저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단말기에 가까워서 최종편에서 아누비스의 습격에 육체가 대파된 뒤 검은 양복의 도움으로 근처 마네킹의 부품들을 통해 부숴진 부분을 바꾸거나 기워낸 것에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 기본적으로 연구자라는 입장을 견지하는 게마트리아 일원들 중에서 독특하게도 '''예술가'''를 자칭하는 만큼 총력전 보스를 직접 제작하는 유일한 일원이다. 검은 양복은 이미 존재하던 데카그라마톤 예언자들을 어디까지나 관측하는 입장이고, 골콩트가 소개한 페로로질라는 기존의 창작물에 본인이 긁어모은 원혼을 주입해 만든 일종의 '''2차 창작'''에 가까운 작품이지만 마에스트로는 직접 미메시스를 활용해 자신만의 총력전 보스를 만들고 이를 직접 소개하며 선생을 시험하는 모습을 보인다. 골콩트가 소개하는 보스인 고즈 역시 알고 보면 마에스트로의 작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